국세청, '이태원 사고' 긴급회의…유가족 등 세정지원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세청이 '이태원 사고' 관련 유가족과 부상자 가족, 간접피해자에 대한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31일 국세청에 따르면 김창기 국세청장은 전날 오후 2시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이같은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청장은 이처럼 논의된 사항을 이날 전국 관서장을 화상으로 연결한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직접 당부할 예정이다.
'핼러윈 파티'가 열린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는 좁은 골목에 인파가 갑자기 몰려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서미선 기자 = 국세청이 '이태원 사고' 관련 유가족과 부상자 가족, 간접피해자에 대한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31일 국세청에 따르면 김창기 국세청장은 전날 오후 2시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이같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 관련 부처에 적극 협력해 범국가적 위기극복 노력에 동참할 것과 국가적 애도기간임을 고려해 대내외 행사 자제와 소속 직원 공직기강 확립 및 공사언행에 신중을 기할 것도 지시했다.
김 청장은 이처럼 논의된 사항을 이날 전국 관서장을 화상으로 연결한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직접 당부할 예정이다.
'핼러윈 파티'가 열린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는 좁은 골목에 인파가 갑자기 몰려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오전 기준 사망자수는 154명, 부상자수는 149명으로 집계됐다.
smi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여성 속옷만 널려 있는 집 침입, 21명 성폭행한 대구 발바리
- 정영주 "전남친 3명 유부남 됐지만 여전히 만나…아내들도 관계 안다"
- "성매매 중독 남편, 중국 여성에 스폰…땅값 1천억인데 '돈 없다' 이혼 주저"
- 옥주현, 길거리 한복판서 '후~'…"어렵다 어려워 흡연"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