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 산불 잇따라
하선아 2022. 10. 31. 08:59
[KBS 광주]어제(30일) 낮 12시 50분쯤 담양군 대덕면 운산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대나무숲 등 산림 4백 제곱미터를 태운 뒤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인근 밭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티가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3시쯤에는 광주 광산구 대산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