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지원, 생생한 눈빛→말투로 공포물까지 섭렵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

이준현 2022. 10. 3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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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체리블렛의 지원이 연기활동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원은 seezn(시즌) 오리지널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 중 '주문'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한편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은 seezn(시즌)과 지니TV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지원은 오는 11월 3일 유튜브 콬TV에서 첫 방송되는 웹드라마 '무장해제 로맨스'에서도 주인공 하나 역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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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사진=방송캡처)

그룹 체리블렛의 지원이 연기활동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원은 seezn(시즌) 오리지널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 중 ‘주문’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주문’은 수상한 ‘라스트 오더’를 받게 된 일본인 셰프 메이(사쿠라바 나나미 분)의 이야기로, 지원은 극 중에서 메이의 친구 수영 역을 맡았다.


지원은 처음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메이가 일하는 가게에 깜짝 방문해 해맑은 미소로 즐거운 20대의 모습을 표현하는가 하면, 이후 메이의 고민을 듣고 분노에 찬 표정과 친구를 걱정하는 애틋한 감정을 눈빛에 담아 현실에서 겪는 다양한 감정들을 생생하게 풀어냈다.


뿐만 아니라 메이와 통화하는 장면에서는 심각한 어조로 음산한 분위기를 고조시켜 말투 하나만으로도 공포물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처럼 지원은 음악뿐만 아니라 연기로도 눈도장을 톡톡히 찍으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차곡히 쌓아가고 있다.


한편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은 seezn(시즌)과 지니TV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지원은 오는 11월 3일 유튜브 콬TV에서 첫 방송되는 웹드라마 ‘무장해제 로맨스’에서도 주인공 하나 역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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