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 노벨상 톡&톡 토크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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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31일 본원에서 도내 고등학생 200명(오프라인 100명, 온라인 100명)을 대상으로 충북 노벨 프로젝트 창의인재 양성 '노벨상 톡&톡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자연과학교육원 김태선 원장은 "토크 콘서트를 통해 학생이 이공계 진로진학과 노벨과학상에 대한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창의인재를 육성하는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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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31일 본원에서 도내 고등학생 200명(오프라인 100명, 온라인 100명)을 대상으로 충북 노벨 프로젝트 창의인재 양성 '노벨상 톡&톡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노벨상 톡&톡 토크 콘서트는 노벨과학상에 근접한 저명학자를 초빙해 학생에게 현대 과학의 흐름과 이슈를 전하는 진로진학 연계 창의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1부 강연에서는 현택환 서울대학교 석좌교수의 '어떻게 세계적인 연구를 할까?(나노기술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왜 나노입자가 중요한가?'라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2부 토크 콘서트에서는 이효종 과학쿠키 대표의 진행으로 고등학생 패널 8명과 현택환 교수가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진행한다.
특히 과학 기술 발전을 위해 연구자의 길을 가고 싶어 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등 학생 관심 분야에 대한 질문과 현택환 교수의 진심어린 조언이 있을 예정이다.
자연과학교육원 김태선 원장은 "토크 콘서트를 통해 학생이 이공계 진로진학과 노벨과학상에 대한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창의인재를 육성하는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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