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용돈 수백만원 FLEX' 조카 채채와 "상봉♥"…러블리 볼뽀뽀
2022. 10. 31. 08:54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조카 채채와 함께한 러블리한 순간이 포착됐다.
최근 채채 엄마는 "큰아빠와 상봉♥♥♥"이라며 쌈디와 딸 채채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공연장 대기실을 찾은 채채는 "뽀뽀해 주세요"라는 엄마의 말에 쌈디에게 볼 뽀뽀를 하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쌈디는 채채의 애교에 행복한 모습이다. 쌈디는 채채를 무릎에 앉힌 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조카 바보'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쌈디는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조카 채채와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서 쌈디는 채채에게 용돈을 몇 백씩 준다며 "채채 돌 때는 500만 원을 줬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쌈디는 지난 9월 래퍼 로꼬, 우원재, 쿠기와 컬래버 싱글 'TTFU'를 발표했다.
[사진 = 채채 채널]-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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