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커피숍서 40대 흉기로 자해… 병원 이송

박수현 기자 2022. 10. 3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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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커피숍에서 40대 남성이 흉기로 자해해 크게 다쳤다.

31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전날 오후 2시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커피숍에서 40대 A씨가 흉기로 자해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경찰의 공조 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는 배 부위를 크게 다친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커피숍 업주를 향해 "네가 없으면 죽어버리겠다"고 소리치면서 자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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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커피숍에서 40대 남성이 흉기로 자해해 크게 다쳤다.

31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전날 오후 2시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커피숍에서 40대 A씨가 흉기로 자해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경찰의 공조 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는 배 부위를 크게 다친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커피숍 업주를 향해 “네가 없으면 죽어버리겠다”고 소리치면서 자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확인할 계획이다.

A씨는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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