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X땀X눈물의 생존 배틀… 분노와 좌절 이겨내고 1억 원을 지켜라 (‘버튼게임’)

황은철 2022. 10. 31. 0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버튼게임'에서 참가자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

오는 11월 11일 첫선을 보이는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예능 '버튼게임'은 절실하게 돈이 필요한 9인의 참가자가 14일간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화합과 배신 속 매일 단 하나의 버튼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잔혹 서바이벌 리얼리티다.

피, 땀, 눈물의 생존 배틀이 예고된 가운데, 참가자들이 '버튼게임'을 어떻게 헤쳐나갈지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황은철 기자]
(사진=웨이브)

‘버튼게임’에서 참가자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

오는 11월 11일 첫선을 보이는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예능 ‘버튼게임’은 절실하게 돈이 필요한 9인의 참가자가 14일간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화합과 배신 속 매일 단 하나의 버튼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잔혹 서바이벌 리얼리티다. 특히 ‘머니게임’, ‘피의 게임’을 히트시킨 진용진이 기획에 참여한 세 번째 게임 시리즈로 알려지면서, 기회 단계부터 ‘생존 배틀 리얼리티’ 마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버튼게임’은 첫 공개를 앞두고 욕망과 배신 그리고 화합이 점철된 ‘죽음의 게임’을 엿볼 수 있는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첫번째 스틸컷에서 출연자들은 흡사 죄수복을 연상케 하는 오렌지색 단체복에 흰색 실내화를 신고 어두운 공간에 서 있는 하반신만 비춰진다. 다리만 겨우 보이는 상태지만 무언가 심각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또 다른 스틸컷에는 초록, 파랑, 빨강 세 가지 버튼 앞에서 망설이는 누군가의 손이 담겨 있다. 매일 하나의 버튼을 눌러 시드 머니 1억 원을 최대한 많이 지켜야 하는 참가자들의 운명이 이 세 가지 버튼으로 어떻게 바뀌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분노와 좌절을 오가는 참가자들의 현실적 모습도 스틸컷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 남성 참가자는 쪼그려 앉아 머리카락을 쥐어뜯으며 극한에 몰린 듯한 감정을 분출하고, 또 다른 여성 참가자는 냉장고 앞에 주저앉아 고개를 푹 파묻고 온몸으로 ‘좌절 모드’를 표현한다. 피, 땀, 눈물의 생존 배틀이 예고된 가운데, 참가자들이 ‘버튼게임’을 어떻게 헤쳐나갈지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버튼게임’은 오는 11월 11일 첫 선을 보인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