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룬5 애덤 리바인 불륜논란 속 모델 아내 만삭 셀카 공개

[뉴스엔 이민지 기자]

애덤 리바인 아내 베하티 프린슬루가 근황을 공개했다.

베하티 프린슬루는 10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핼러윈 사진을 공개했다.

베하티 프린슬루는 만삭의 배를 한손으로 감싸 안은 채 거울을 이용해 셀카를 촬영했다. 모델답게 임신 중에도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베하티 프린슬루 남편이자 밴드 마룬5 보컬 애덤 리바인은 최근 불륜 논란에 휩싸였다.

임신 중인 아내를 두고 바람을 피웠을 뿐 아니라 20살 연하인 내연녀에게서 아이의 이름을 따오려고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었다.

애덤 리바인은 "나는 바람을 피우지 않았다"고 불륜설을 부인하면서도 "선을 넘었다. 부적절한 일이었고 어리석은 행동은 내 실수였다. 다시는 이런 일을 만들지 않을 것이고 아내와 가족이 내가 아끼는 전부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애덤 리바인과 베하티 프린슬루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 두 아이를 두고 있다. 베하티 프린슬루는 셋째를 임신 중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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