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모빌리티엑스포, 천7백억 수출 계약

이재민 2022. 10. 3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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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지난 27일부터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 국제미래모빌리티엑스포가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엑스포에 관람객 6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미국과 독일, 중국 등 18개 나라, 50여 명의 바이어가 참여한 수출상담회에서 천768억 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시는 SKT와 한화시스템, 벨 텍스트론 등과 협약을 맺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도심 항공이동수단 상용화와 시범도시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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