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청량리~안동 ITX-새마을 운행 재개…운임 신설·조정

김진호 2022. 10. 3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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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는 오는 11월 5일부터 중앙선 청량리~안동 ITX-새마을호 열차의 운행을 재개한다고 31일 밝혔다.

ITX-새마을호의 운행 재개는 지금까지 운행해온 중앙선 청량리~안동 누리로 열차의 재배치가 예정된데 따른 조치다.

청량리~안동 구간을 운행하던 누리로 제1611·1612·1613·1614호 열차는 11월 5일부터 ITX-새마을 제1091·1092·1093·1094호 열차로 재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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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새마을호 열차 (사진=코레일 제공)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는 오는 11월 5일부터 중앙선 청량리~안동 ITX-새마을호 열차의 운행을 재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구간의 운임도 신설·변경 및 조정된다.

ITX-새마을호의 운행 재개는 지금까지 운행해온 중앙선 청량리~안동 누리로 열차의 재배치가 예정된데 따른 조치다.

청량리~안동 구간을 운행하던 누리로 제1611·1612·1613·1614호 열차는 11월 5일부터 ITX-새마을 제1091·1092·1093·1094호 열차로 재배치된다.

운행시각과 정차역은 동일하다.

이날부터 중앙선 청량리~안동 구간 무궁화호 정기승차권으로 상위열차인 ITX-새마을호 열차에 승차 가능하다.

공공할인(노인, 경증장애인)을 토·일·공휴일까지 확대하는 특례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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