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해당 공관에 위로 서한...장례 절차 지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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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이태원 압사 참사로 숨진 외국인 26명에 대해 장례 절차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각각의 외국인 사망자에 대해 담당 직원을 1대 1로 배치해 지원하고, 유가족 입국 등 장례 절차 지원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번 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한 14개 국가의 주한 공관장에 각각 위로 서한을 발송할 예정입니다.
외국인 부상자 15명은 인근 병원에 분산돼 치료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9명은 귀가 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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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이태원 압사 참사로 숨진 외국인 26명에 대해 장례 절차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각각의 외국인 사망자에 대해 담당 직원을 1대 1로 배치해 지원하고, 유가족 입국 등 장례 절차 지원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번 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한 14개 국가의 주한 공관장에 각각 위로 서한을 발송할 예정입니다.
외국인 부상자 15명은 인근 병원에 분산돼 치료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9명은 귀가 조치됐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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