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 "깊은 슬픔을 느낀다" 이태원 사고에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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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토트넘이 이태원 사고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우리는 한국 서울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태에 대해 대단히 큰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한복판에서 '핼러윈'을 앞두고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토트넘은 특히 "우리 구단의 모든 인원은 깊은 슬픔을 느낀다"면서 애도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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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과 토트넘이 이태원 사고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우리는 한국 서울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태에 대해 대단히 큰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한복판에서 '핼러윈'을 앞두고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엄청난 사고에 대해 전 세계가 함께 슬퍼하고 있다.
토트넘은 특히 "우리 구단의 모든 인원은 깊은 슬픔을 느낀다"면서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한편 손흥민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갑작스럽게 사고 소식을 전해들었다. 더 이상 안타까운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사고 피해자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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