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시 양자정보기술 자문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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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31일 부산시 양자정보기술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어 양자정보기술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김재완 고등과학원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자문위원회는 IBM, 성균관대, 고려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산대, 워털루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소속 양자정보기술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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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31일 부산시 양자정보기술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어 양자정보기술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김재완 고등과학원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자문위원회는 IBM, 성균관대, 고려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산대, 워털루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소속 양자정보기술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다.
부산시는 지난 6월 IBM과 양자컴퓨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복천박물관, 추계 가야유물 교실 운영
(부산=연합뉴스) 부산시 복천박물관은 오는 11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2차례 추계 가야유물 교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복천박물관이 자체 개발한 교구로 가야 유물 모형을 만들며 1천500년 전 가야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동관, 투구, 갑옷, 등잔모양토기 등 다른 주제로 운영하며, 부산지역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보호자 1명과 팀을 이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교육이 있는 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부산시 통합예약 홈페이지(https://reserve.busan.go.kr)에서 회당 20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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