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GTX-C 연천연장’ 예타조사 용역착수

강근주 2022. 10. 31. 0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천군은 'GTX-C 연천연장 사전(예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25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관련부서 담당공무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GTX-C 노선 연천 연장을 위한 기술적인 부분과 수요증대 방안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고, 국토교통부에 소외된 북부지역 철도 개발 및 운영 방안을 제안하고자 추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천군 25일 ‘GTX-C 연천연장 사전(예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사진제공=연천군

【파이낸셜뉴스 연천=강근주 기자】 연천군은 ‘GTX-C 연천연장 사전(예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25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관련부서 담당공무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GTX-C 노선 연천 연장을 위한 기술적인 부분과 수요증대 방안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고, 국토교통부에 소외된 북부지역 철도 개발 및 운영 방안을 제안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는 GTX-C 연천연장 경제성 확보와 이용수요 극대화 방안, 경원선 선로 용량 검토, GTX-C 연천 연장선 대안 검토 등 용역추진 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참석자는 GTX-C 연천연장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전략 수립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연천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해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석인 투자유치과 팀장은 “GTX-C 노선 연천연장은 연천군 교통 인프라 구축에서 주요 부분”이라며 “연천군 모든 여건을 고려해 GTX-C노선 연천연장을 위한 최적의 전략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