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외국인 14개국 26명 사망"… 위로 서신 발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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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서울 이태원 사고 외국인 사망자가 26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30일 외교부는 전날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이란·중국·러시아 등 총 14개국으의 외국인 2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외국인 사망자 개개인에 대해 담당 직원이 1대1로 지원하고 유가족 입국 등 장례 절차 지원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번 참사로 발생한 사상자의 각 국가 주한 공관장에 위로 서한을 발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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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외교부는 전날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이란·중국·러시아 등 총 14개국으의 외국인 2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31일 기준 외국인 부상자 중 일부는 귀가했으며 아직 6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외국인 사망자 개개인에 대해 담당 직원이 1대1로 지원하고 유가족 입국 등 장례 절차 지원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번 참사로 발생한 사상자의 각 국가 주한 공관장에 위로 서한을 발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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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남 기자 mikes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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