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비제조업 경기 하락…“인력난·인건비 상승 이유”
이대완 2022. 10. 31. 08:39
[KBS 창원]경남 지역 비제조업 경기가 지난달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발표한 '지역 기업 경기조사' 자료에 따르면, 경남의 제조업 업황 지수는 72로 지난달과 같은 반면, 비제조업은 매출과 채산성 등 주요지표가 나빠지면서 72에서 62로 하락했습니다.
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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