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X김윤진 '자백', 주말 박스오피스 1위…'리멤버'는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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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김유진 주연의 영화 '자백'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자백'은 전국 17만2,566명을 모았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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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소지섭, 김유진 주연의 영화 '자백'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자백'은 전국 17만2,566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25만 3,012명.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자백'과 같은 날 개봉했던 '리멤버'는 같은 기간 14만 1,571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3만 9,350명.
이번 주말을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 수는 23만 8,187명이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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