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포르쉐 렌터카 의혹' 박영수 전 특검 소환

보도국 2022. 10. 31. 08: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짜 수산업자에게서 포르쉐 렌터카 등을 받은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어제(30일)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수산업자를 사칭한 김 모 씨로부터 렌터카 등을 무상으로 받아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혐의로 박 전 특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박 전 특검은 이 모 변호사를 통해 김 씨에게 차량 사용료를 전달했다는 입장인데, 김 씨는 최근 사용료를 받은 적 없다고 입장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김 씨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다른 인사들의 조사를 마무리하고, 이르면 올해 안에 기소 여부를 결정할 전망입니다.

#박영수 #가짜_수산업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