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마약 논란' 씨잼, 뒤늦은 결혼 고백 "사실 나 아빠"

2022. 10. 31. 08: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씨잼(본명 류성민)이 뒤늦게 결혼한 사실을 알렸다.

씨잼은 지난 29일 자신의 채널에 "결혼한 지 몇 년 됐다. 사실 나 아빠다"라고 깜짝 고백을 했다.

그는 이어 "여호와의 아이디어가 스릴이 넘친다. 살아도 살아도 하루가 안 질린다"라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씨잼의 결혼 뿐만 아니라 자녀 소식 등은 그동안 알려진 바 없다.

앞서 씨잼은 Mnet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 준우승을 거뒀다. 이후 2018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한 그해 12월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다른 손님의 얼굴을 때린 혐의로 벌금형을 받기도 했다.

씨잼은 최근 절친 래퍼 비와이가 있는 데자부 그룹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씨잼 채널]-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