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트, 31일 컴백…성숙·치명美 발산 예고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3번째 EP ‘유니온’(YOUNI-ON)으로 31일 컴백한다.

‘유니온’은 유나이트가 이전 앨범 ‘유니버스’(YOUNI-BIRTH)와 ‘유니크’(YOUNI-Q)로 펼쳐낸 ‘유 앤드 아이’(YOU & I) 시리즈를 마무리 짓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배드 큐피드’(Bad Cupid)를 포함해 ‘타임즈 업’(Time’s Up), ‘파워’(POWER), ‘99%’, ‘펌프 유어 스니커즈’(Pump Your Sneakers), ‘베스티’(Bestie) 등 6곡을 새 앨범에 담았다.

유나이트는 힙합 댄스 장르 곡인 타이틀곡 ‘배드 큐피드’로 활동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앨범의 전고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

경문은 “지난 앨범 때보다 더 멋지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우노는 “지금까지 보여드린 적 없던 새로운 모습의 유나이트를 보여드릴 생각에 떨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형석은 “그동안 청량하고 재기발랄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좀 더 성숙하고 치명적인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