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840명…일주일 전보다 277명 늘어

박영서 2022. 10. 3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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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전보다 300명 가까이 늘었다.

31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840명이다.

하루 전보다는 433명 줄었으나 일주일 전보다는 277명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5만5천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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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전보다 300명 가까이 늘었다.

31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840명이다.

지역 별로는 춘천 239명, 원주 180명, 강릉 74명, 속초 64명, 홍천 42명, 철원 40명, 인제 30명, 평창 27명, 횡성·삼척 26명, 동해 23명, 정선 21명, 영월 15명, 고성·태백 10명, 양구 6명, 화천 4명, 양양 3명이다.

하루 전보다는 433명 줄었으나 일주일 전보다는 277명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5만5천46명이다.

병상은 99개 중 67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67.7%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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