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908명 신규 확진…사망 1명 늘어

이승형 2022. 10. 3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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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08명이 더 나왔다.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908명이 늘어 총 116만4천949명이다.

울릉은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1천83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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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 사진]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08명이 더 나왔다.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908명이 늘어 총 116만4천949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신규로 발생하지 않았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경주 180명, 구미 129명, 포항 118명, 경산 67명, 영주 66명, 영천 59명, 칠곡 47명, 김천 34명, 안동 34명, 문경 30명이다.

또 의성 29명, 울진 24명, 상주 23명, 청송 15명, 영덕 13명, 영양 8명, 청도 8명, 예천 6명, 봉화 6명, 성주 5명, 고령 4명, 군위 3명이다.

울릉은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1천837.1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1천725명이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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