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신규 확진자 980명…주말 일시 감소

박철홍 2022. 10. 3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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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 동안 일시적으로 감소해 980명을 기록했다.

31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45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전날 524명의 확진자가 신규 발생했다.

광주·전남 일요일 확진자는 총 980명으로 평일과 비교해 감소했지만, 지난주 일요일과 비교해서는 약 200명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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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체 채취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무안=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전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 동안 일시적으로 감소해 980명을 기록했다.

31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45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1명 발생했고,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전남에서는 전날 524명의 확진자가 신규 발생했다.

사망자는 없었고, 위중증 환자는 5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목포 97명, 순천 82명, 여수 75명, 광양 45명, 나주 29명 등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전남 일요일 확진자는 총 980명으로 평일과 비교해 감소했지만, 지난주 일요일과 비교해서는 약 200명 늘어났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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