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애플·인텔·테슬라·GM·웨스팅하우스·한수원·푸르밀·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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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뉴욕증시 깜짝실적 '애플·인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뉴욕증시가 빅테크 애플과 인텔의 주가 상승에 힘입어 강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최근 대형 기술주들이 아쉬운 실적을 발표하면서 투자자들의 실망이 컸는데요. 애플과 인텔의 실적 호조에 시장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이 소식부터 짚어보죠. 박사님, 애플과 인텔 실적 얼마나 좋았습니까.
- 뉴욕증시, 애플·인텔 호실적에 급등…분위기 급반전
- 예상치 웃돈 애플 매출·순이익에 주가 7% 이상 급등
- 인텔도 호실적 공개한 뒤 대규모 비용절감 계획 발표
- 연초 이후 기술주,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하락 압력
- 경기침체 우려에도 '시총 1위' 애플의 힘…투심 개선
- 3분기에도 장사 잘한 애플…매출 8%↑ "기대 이상"
- '맥' 제품군이 호실적 견인…아이폰 매출은 기대 이하
- 팀 쿡 "강달러 아니었다면 두 자릿수 성장률 기록"
- 스마트폰 수요 둔화 속 애플 휴대폰 판매는 강하다
- 매출 증가 견인한 PC·노트북 등 맥(MAC) 제품군
- 자체 개발한 애플 실리콘 프로세서의 우수한 성능 덕분
- 애플 생태계의 견고한 확장세…맥 시리즈 판매 호황
- 인텔 3분기 매출, 예상 웃돌아…시간 외서 주가 상승
- 인텔 실적 내리막…9개 분기 연속 전년 대비 감소세
- 인텔, 실적 악화에 구조조정…"3년간 14조 비용감축"
- 팬데믹에 따른 재택근무·원격수업 덕에 PC 등 호황
- 인플레·금리인상·경기침체 우려로 분위기 급반전
- "인텔의 긴축 계획, 확장경영과 배치되는 것" 지적
- 겔싱어 "가속페달 밟으면서 브레이크도 밟는 격"
- 겔싱어 "기술 주도권 위해 對中 반도체 규제 불가피"
- "향후 50년 동안 반도체가 원유의 자리 차지할 것"
◇ 트위터 상장폐지 '테슬라·GM'
일론머스크가 인수한 트위터 소식도 짚어보겠습니다. 세계 최고 부자 머스크가 트위터라는 SNS 권력까지 손에 넣으면서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데, 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하자마자 비상장 회사로 전환하는 절차에 착수했죠.
- 머스크, 440억 달러 대금 치르며 트위터 인수 공식 완료
- 상장폐지 곧바로 신청, 최고임원들 해고…사유화 강화
- 머스크 "새는 풀려났다, 즐겁게 지내자" 트윗 올려
- 트위터 주식 거래 중단…내달 8일 상폐 완료될 것
- 벌써 우려 제기…머스크 "훌륭한 광고 플랫폼" 약속
- 머스크, 경영권 확보 직후 트위터 경영진 물갈이 시작
- 파라그 아그라왈 CEO·네드 시걸 CFO 등 4명 해고
- 아그라왈 해고에 "머스크와의 충돌 고려할 때 불가피"
- 머스크, 트위터 구조조정 시작…직원 50% 해고설도
- "해고, 다음은 내 차례?" 초조해하는 트위터 직원들
- 잘렸지만 돈방석…쫓겨난 경영진들 수백억 원 퇴직금
- 38세 파라그 아그라왈 전 트위터 CEO 퇴직금 551억 원
- 짧은 근무 기간에도 '황금 낙하산 조항' 덕에 돈방석
- 적대적 인수·합병 대비, 신분 보장 위해 거액 퇴직금
- 테슬라 경쟁업체 GM, 트위터에 유료 광고 일시 중단
- GM 대변인 "트위터 플랫폼 방향성 파악 필요" 발표
- 머스크 "트위터는 최고의 플랫폼" 광고주에 공개서한
-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우파는 환영, 좌파는 우려
- 머스크 인수에 트럼프 "트위터 드디어 제정신 됐다"
- 머스크, 트럼프 전 대통령 트위터 계정 복구 시사
- 일부 좌파 사용자들 트위터 탈퇴 선언…사이버 망명
◇ 폴란드 원전 가로채기? '웨스팅하우스·한수원'
웨스팅하우스와 한국수력원자력 얘기로 넘어가겠습니다. 한수원이 미국 원전업체 웨스팅하우스와 경합을 벌였던 폴란드의 원자력발전소 1차 사업자 입찰 경쟁에서 탈락했다고요. 당초 한수원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막판에 미국이 역전하게 된 배경이 있다고요.
- 폴란드 원전 사업, 미국이 따냈다…K-원전은 '고배'
- 폴란드 정부, 美 웨스팅하우스 원전 선택 결과 발표
- 폴란드 총리 "우리 원전에 웨스팅하우스 기술 사용"
- 美는 반색 "美에 10만 명 넘는 일자리 가져다줄 것"
- 폴란드 첫 원전 美 수주…韓 '안이한 전략' 지적
- 산업부·한수원, 美 측 소송 제기에도 사전 대응 미흡
- 아쉬움 삼킨 한국…美 협력 '2차 수주' 여지는 남아
- 체코 등에서도 미국과 경합…지재권 소송 등 악재
- 한수원, 2030년까지 원전 10기 수출 목표 일단 차질
- 폴란드 정부 원전 고배에 "민간원전 계약은 추진"
- 한수원, 민간 주도 원전 사업 추진 중…LOI 체결 전망
- 한미 원자력 협정 따른 한수원 공조 가능성도 나와
◇ 느닷없는 희망퇴직 '푸르밀·롯데'
푸르밀로 넘어가서요. 다음 달 사업 종료를 앞둔 푸르밀이 전 사원을 대상으로 다음달 9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자 모집을 공고했어요. 이에 대해 노조가 강하게 반발했다는데 이 소식도 짚어주시죠.
- 사업종료 앞둔 푸르밀, 희망퇴직 공고…노조는 반발
- 일반직·기능직 전 사원 대상…내달 9일까지 신청
- 상생안 찾겠다던 푸르밀 경영진, 돌연 희망퇴직 신청받아
- 노조와 2차 교섭 앞둔 푸르밀 경영진, 또 뒤통수
- "회사 측은 교섭을 '시간 끌기' 정도로 생각하는 것"
- 푸르밀 사태 속 '대선주조 논란' 재점화…지배구조 부실
- "후진적 기업 지배구조 폐해 고스란히 드러나" 지적
- 사돈 대선주조 회장에게 지분 매입, 3년 만에 되팔아
- 푸르밀에만 원유 4만 톤씩 준 농가…"우리도 죽어"
- 낙농민들 "40여 년 푸르밀만 납품" 계약 해지에 상경 시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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