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핼러윈 참사' 교원 사망…울산교육청 행사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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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 사망자 가운데 울산 교원이 1명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참사와 관련해 지역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했다고 31일 밝혔다.
사망자는 30대 여성 기간제 교원 1명이다.
울산교육청은 31일 교육감 주재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학생과 교직원 피해를 추가로 확인하고 후속 조치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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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 사망자 가운데 울산 교원이 1명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참사와 관련해 지역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했다고 31일 밝혔다.
사망자는 30대 여성 기간제 교원 1명이다. 학생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1월 5일 자정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됨에 따라 울산교육청도 조기를 계양하고 행사나 축제를 자제하도록 했다.
울산교육청은 31일 교육감 주재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학생과 교직원 피해를 추가로 확인하고 후속 조치를 논의한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사망자 154명, 중상자 33명, 경상자 116명 등 총 303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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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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