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안기복개천 생태 물길 복원사업 추진…사업비 15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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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안기복개천의 생태 물길 복원사업이 추진된다.
31일 시에 따르면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특별주민지원 공모사업'에 안동시의 안기복개천 생태 물길 복원사업 및 친환경 유용미생물 보급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지난 5년간 안동시는 공모를 통한 특별주민지원사업비 13억 5300만 원을 확보해 주민 숙원사업 및 수질개선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낙동강수계 수질보전 및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내실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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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환경부의 '2023년 특별주민지원 공모사업' 선정'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 안기복개천의 생태 물길 복원사업이 추진된다.
31일 시에 따르면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특별주민지원 공모사업'에 안동시의 안기복개천 생태 물길 복원사업 및 친환경 유용미생물 보급이 선정됐다.
안기복개천 생태 물길 복원사업은 2025년까지 15억 원이 투입된다.
수질개선 및 생태계 기능을 복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친환경 유용미생물(EM) 보급 사업은 2023년에 기금 7700만 원을 확보해 수질개선 및 주민들 환경의식 개선 함양에 투입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올해도 사업비 9000만 원을 확보해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5년간 안동시는 공모를 통한 특별주민지원사업비 13억 5300만 원을 확보해 주민 숙원사업 및 수질개선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낙동강수계 수질보전 및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내실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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