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1인당 공교육 부담금 전국 네 번째 낮아

박영하 2022. 10. 31. 08: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울산지역 학생 1인당 공교육 부담금이 전국 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교육청이 울산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2020년 기준 울산 학생 1인당 공교육비 부담금은 13만4천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네 번째로 적었습니다.

공교육비 부담금은 학교운영 지원비, 급식비, 방과후 학교 운영비, 돌봄 활동 운영비 등 입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