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안, 스승 전영록과 한솥밥…31일 싱글 ‘네온의 블루스’ 발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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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임지안이 전영록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지난해 MBN '헬로 트로트' 전영록 팀에서 활약한 임지안은 10월 31일 정오 스승 전영록이 선물한 신곡 '네온의 블루스'를 발표한다.
전영록은 호소력 짙은 임지안의 목소리에 잘 맞아떨어지는 '네온의 블루스'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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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트로트 가수 임지안이 전영록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지난해 MBN '헬로 트로트' 전영록 팀에서 활약한 임지안은 10월 31일 정오 스승 전영록이 선물한 신곡 ‘네온의 블루스’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네온의 블루스’는 재즈 블루스 곡이다. 전영록은 호소력 짙은 임지안의 목소리에 잘 맞아떨어지는 ‘네온의 블루스’를 선물했다.
두 번째 트랙인 ‘후회’는 스윙 재즈풍의 곡으로 작곡자인 전영록이 직접 코러스를 했다. 전영록은 직접 작곡한 곡을 선물할 때 본인이 코러스에 참여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김희애의 ‘나를 잊지말아요’와 이지연의 ‘바람아 멈추어다오’, 이은하의 ‘돌이키지마’도 마찬가지였다.
코러스에는 임지안 남편인 가수 수유호가 함께 했다. 서유호는 가수 황치열의 밴드에서 드러머로 활약 중이다.
임지안 소속사 JR COMPANY는 “전영록과의 인연으로 같은 회사에 둥지를 틀게 된 임지안이 오랜 기간 곡 작업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임지안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인 ‘네온의 블루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사진=JR COMPANY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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