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휴가 온 미국 의사도 현장서 심폐소생술"

이선영 아나운서 2022. 10. 3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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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태원 참사 당시, 우리나라에 휴가온 미국인 의사도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했다고 미국의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서울을 찾은 의사 소피아 아키야트 씨가 그 주인공인데요.

사고 현장 골목 위쪽의 한 클럽에 있던 그녀는 사고 직후 인파 속에서 사람들이 피해자들을 옮기려고 하자, 쓰러진 남성의 맥박을 체크하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한 경찰관은 긴박한 상황에서도 아키야트 씨가 의사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도움을 요청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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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22329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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