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박스오피스 1위..바짝 쫓는 '리멤버' [★무비차트]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영화 '자백'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은 지난 30일 6만 650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5만 3011명이다.

2위는 '리멤버'로 4만 7817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23만 9352명이다.

지난 26일 같은날 개봉한 '자백'과 '리멤버'는 비슷한 속도로 박스오피스를 달리고 있다. 개봉날에는 '리멤버'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나 이후 '자백'이 역전해서 1위에 올랐다.

3위는 '블랙 아담'으로 4만 1542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64만 9123명이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뒤를 이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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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