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개천예술제 개제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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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su21@naver.com)]제71회 개천예술제의 시작을 알리는 의식인 개제식이 지난 28일 진주성 임진대첩계사순의단 앞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개제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박광웅 제전위원장, 양해영 진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화예술인과 수많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퍼포먼스·개제선언·창제취지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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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제71회 개천예술제의 시작을 알리는 의식인 개제식이 지난 28일 진주성 임진대첩계사순의단 앞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개제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박광웅 제전위원장, 양해영 진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화예술인과 수많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퍼포먼스·개제선언·창제취지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종전의 단조로운 개막 행사에서 탈피해 진주시민과 외래 관람객이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예향 진주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작년과 달라진 예술제의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
또“문화예술인의 저력으로 문화예술의 향기가 진주시민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활력소가 되고 명실 공히 세계가 인정하는 문화예술 관광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창작 활동에 더욱 더 정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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