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사이 대전·충남 곳곳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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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이 대전과 충남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10시 38분쯤 충남 청양군 남양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A(85)씨가 숨졌다.
앞서 오후 9시 43분쯤에는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났다.
31일 오전 3시 6분쯤에도 대전 동구 성남동의 한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내부 10㎡를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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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이 대전과 충남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10시 38분쯤 충남 청양군 남양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A(85)씨가 숨졌다.
불은 또 주택 1동 66㎡를 모두 태운 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5분 만에 꺼졌다.
앞서 오후 9시 43분쯤에는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내부 5㎡가 불에 탔고, 36㎡에 그을음이 생겼다. 또 가전 및 가재도구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는 "고양이가 핫플레이트를 작동시켜 주변 가연물이 착화해 발생한 화재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31일 오전 3시 6분쯤에도 대전 동구 성남동의 한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내부 10㎡를 태웠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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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미성 기자 ms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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