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백지영X하지원, OST 흥행불패 재입증할까

이민지 2022. 10. 3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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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커튼콜'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OST 제작사 플렉스엠은 10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 OST Part.1 '오지 않는 사람아'를 선공개한다.

'커튼콜'은 내로라하는 배우들과 백지영의 특별한 호흡이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믿고 보고 듣는' 효과를 제대로 발휘할 계획이다.

특히 백지영과 하지원이 드라마와 OST 모두 대히트했던 '시크릿 가든'과 '황진이'에 이어 '커튼콜'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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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백지영이 '커튼콜'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OST 제작사 플렉스엠은 10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 OST Part.1 '오지 않는 사람아'를 선공개한다.

'오지 않는 사람아'는 서정적인 피아노의 멜로디가 중심으로 이뤄진 곡으로, 만나지 못하는 사람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담았다. 후반부로 갈수록 휘몰아치는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선율이 돋보인다.

가창자로는 백지영이 이름을 올린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3', '부부의 세계', '런 온', '시크릿 가든' 등 뜨거운 사랑을 받은 작품에 참여한 백지영의 짙은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이 'OST 여왕' 수식어를 재 입증할 전망이다.

'커튼콜'은 내로라하는 배우들과 백지영의 특별한 호흡이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믿고 보고 듣는' 효과를 제대로 발휘할 계획이다. 특히 백지영과 하지원이 드라마와 OST 모두 대히트했던 '시크릿 가든'과 '황진이'에 이어 '커튼콜'에서 만난다. 매번 '흥행불패 공식'을 이뤘던 이들의 만남에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유재헌(강하늘 분)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플렉스엠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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