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 2골 1도움’ 아스널, 리버풀 잡은 노팅엄에 5-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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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골 잔치를 벌이며 노팅엄을 완파했다.
아스널은 10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경기에서 5-0으로 대승했다.
아스널은 부카요 사카의 부상으로 교체 투입된 리스 넬슨이 2골 1도움 맹활약을 펼치며 노팅엄을 무너뜨렸다.
지난 경기에서 '대어' 리버풀에 1-0으로 승리하며 무승 행진에서 벗어난 노팅엄은 아스널을 상대로 완패하며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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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스널이 골 잔치를 벌이며 노팅엄을 완파했다.
아스널은 10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경기에서 5-0으로 대승했다.
아스널은 부카요 사카의 부상으로 교체 투입된 리스 넬슨이 2골 1도움 맹활약을 펼치며 노팅엄을 무너뜨렸다.
아스널은 리그 12경기 10승 1무 1패 승점 31점으로 이번 시즌 리그에서 30점 고지를 처음으로 밟았다. 아스널은 2위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2점 앞선 리그 1위다.
아스널은 전반 5분 사카의 크로스를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다이빙 헤더로 연결래 골망을 가르며 앞섰다.
전반전을 1-0으로 마친 아스널은 후반 12분 만에 점수 차를 4골로 벌렸다. 교체 투입된 리스 넬슨이 멀티골을 터트린 데 이어 후반 12분 넬슨의 백패스를 토마스 파티가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지난 경기에서 '대어' 리버풀에 1-0으로 승리하며 무승 행진에서 벗어난 노팅엄은 아스널을 상대로 완패하며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사진=아스널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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