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경제] 서울 용산구 특별재난지역 선포
2022. 10. 31. 07:01
[뉴스투데이] [한덕수/국무총리] "서울시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사망자 유족과 부상자에 대한 치유 지원금 등 필요한 지원을 다하겠습니다."
정부가 서울 용산구를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했죠.
사회재난으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것은 이번이 11번째인데요.
앞서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때도, 2014년 세월호 침몰사고 때도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됐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사망자 유족과 부상자에 대한 구호금 등 일부가 국비로 지원됩니다.
정부는 또 이번주 토요일인 다음달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했고요.
서울시는 오늘부터 서울 광장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합니다.
용산구도 이태원 광장에 별도의 분향소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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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22308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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