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뉴, 0원에 바르셀로나 이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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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뉴가 첼시를 떠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도전을 그린다.
영국 매체 '더 선'을 포함한 다수는 "조르지뉴가 바르셀로나 이적을 위해 다른 이적 제안들을 모두 거절했다" 고 알렸다.
이미 첼시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합류하려는 모양이다.
조르지뉴는 나폴리에서 160경기에 뛰면서 6골과 14도움을 기록했고, 첼시에 합류한 이후에는 205경기 29골 9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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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조르지뉴가 첼시를 떠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도전을 그린다.
영국 매체 '더 선'을 포함한 다수는 "조르지뉴가 바르셀로나 이적을 위해 다른 이적 제안들을 모두 거절했다" 고 알렸다.
조르지뉴는 내년 여름에 첼시와 계약이 끝난다. 자유계약대상자(FA)로 이적료 없이 새로운 팀에 도전할 수 있다. 1월부터 보스만 룰에 따라 자유롭게 다른 팀과 사전 협상을 할 수 있다. 이미 첼시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합류하려는 모양이다.
조르지뉴는 나폴리에서 160경기에 뛰면서 6골과 14도움을 기록했고, 첼시에 합류한 이후에는 205경기 29골 9도움을 기록했다.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도 46경기에 나섰고, 지난해 여름엔 유로2020 트로피도 들어 올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까지 품에 안으면서 가치를 입증했다.
바르셀로나는 올해 여름에 공격적인 영입을 했다. 레버를 당기면서 대대적인 투자를 했다. 미래 자본을 끌어당겨 현재에 투자했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등을 포함해 전 포지션에 걸쳐 대대적인 보강을 했다.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 아래에서 새로운 도약을 노렸다.
바르셀로나 허리에는 프랭키 더 용, 세르히오 부스케츠 등이 있다. 부스케츠 대체 선수로 조르지뉴를 데려올 가능성이 있다. 저렴한 이적료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30대 중반 부스케츠를 30대 선수로 또 대체한다면 효율적인지 물음표다.
스페인 엘 나시오날 등에 따르면, 부스케츠는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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