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외교부 “이태원 참사로 국민 1명 사망·2명 부상”
박수현 기자 2022. 10. 31. 06:44
프랑스 외교부는 30일(현지 시각) 서울 이태원 압사 참사로 자국민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BFM 방송에 다친 2명은 병원에서 퇴원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앞서 트위터에 프랑스어와 한글로 “이태원 참사에 서울 시민들과 한국 국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프랑스는 여러분 곁에 있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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