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X김윤진 ‘자백’ 주말 1위 우뚝‥‘리멤버’ 2위로 나란히[박스오피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자백'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0월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간(28일~30일) 신작 '자백'(감독 윤종석)이 17만2,566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2위는 '자백'과 같은 날 개봉한 영화 '리멤버'(감독 이일형)로 14만1,571명을 모아 누적 23만9,350명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영화 '자백'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0월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간(28일~30일) 신작 '자백'(감독 윤종석)이 17만2,566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25만3,012명이다.
같은 기간 2위는 '자백'과 같은 날 개봉한 영화 '리멤버'(감독 이일형)로 14만1,571명을 모아 누적 23만9,350명을 기록했다. 3위는 외화 '블랙 아담'(주말 11만8,111명/누적 64만9,123명)이다.
지난 26일 개봉한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리멤버'는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이성민)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 '인규'(남주혁)의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이들 두 작품은 이태원 참사로 인해 예정됐던 주말 무대인사를 취소하고 애도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힌 바 있다. '리멤버' 측은 10월 30일 "금일 예정됐던 무대인사가 취소됐다. 국가 애도 기간으로 결정된 만큼 관객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알렸고, '자백' 측 또한 "참사에 따른 국가적 애도 분위기에 따른 결정인 만큼 관객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사진=각 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혜원, 지난밤 부고에 충격 “믿기지 않아‥어찌나 눈물 나는지”
- “온몸에 힘 빠져”…고소영→지드래곤, ★들 이태원 참사 애도 물결(종합)
- 구준엽♥서희원도 나란히 이태원 참사 추모‥“고이 잠드소서”
- 이정재X아이유X고소영 참석 명품 행사도 전격 취소 “국가애도기간 동참”
- “끔찍한 사고 마음 무거워”…김혜수→홍석천, 이태원 참사 애도
- 전다빈 이소라 최동환,이태원 참사 때 회동 “재난 문자 받고 귀가”
- 손흥민→샘 해밍턴, 이태원 참사 애도 물결‥행사·방송 취소[종합]
- ‘사업가♥’ 아유미, 청순한 웨딩드레스 자태‥황정음·육혜승도 참석
- “황혼 육아=창살 없는 감옥” 정태우 母, 아내만 챙기는 아들에 서운(살림남2)
- 김연아 한복 입은 이천수 딸, 母와 첫 런웨이‥이천수 감동 눈물(살림남)[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