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제13회 진주평생학습축제’…소통의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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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오는 11월5일 상평동 진주생활체육관에서 제13회 진주평생학습축제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누리는 학습, 배움에 나눔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지역내 34개 평생학습기관(단체) 및 학습동아리가 참여해 배움의 열정과 나눔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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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1월5일, 지역내 평생학습단체 및 학습동아리 34개 참여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11월5일 상평동 진주생활체육관에서 제13회 진주평생학습축제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누리는 학습, 배움에 나눔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지역내 34개 평생학습기관(단체) 및 학습동아리가 참여해 배움의 열정과 나눔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개회식은 어린이부터 청소년, 청년과 중장년, 노년까지 전세대를 이어가는 평생학습의 의미를 되새기는 축하공연과 기념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평생학습 홍보·체험 부스에서는 각종 만들기와 전통·세계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평생학습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노래, 악기 연주, 전통무용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개회식과 축하공연, 프로그램 발표회는 이날 오전 9시50분부터 12시40분까지, 홍보·체험 부스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이벤트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시민들이 평생학습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축제에 참여해 평생학습의 즐거움과 마주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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