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유나킴, 띠동갑 결혼→5개월 만에 전한 근황 "생활 잘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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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미국에서 생활 중인 가수 유나킴이 약 5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유나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진짜 오랜만에 글 올리죠? 솔직히 귀찮아서 안 올렸었어요. 포스팅 안한 기간동안 학교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친언니랑 조카랑 많은 추억 많이 만들었고 결혼 생활도 잘 하고있어요"라고 전했다.
이후 한국에서 가수 활동을 정리 후 가족들이 머무는 미국으로 돌아갔다.
지난해 11월 12살 띠동갑 연상과 결혼, 미국에서 신혼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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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은퇴 후 미국에서 생활 중인 가수 유나킴이 약 5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유나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진짜 오랜만에 글 올리죠? 솔직히 귀찮아서 안 올렸었어요. 포스팅 안한 기간동안 학교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친언니랑 조카랑 많은 추억 많이 만들었고 결혼 생활도 잘 하고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어느덧 벌써 만으로 28세가 되니까 너무 이상하네요? 한국 처음 간 게 16살 때 였는데. 이렇게 나이 하나씩 들며 생기는 새로운 추억과 새로운 인연들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요즘 너무 행복해요. 가족이 있어서 감사하고 주변에 너무 많은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그 축복이 당연하지 않다는걸 알고 더 감사하게 살려고요. 멀리 한국에 계신 분들도 이 축복 매일 경험하시길 바랄게요! 추워지는 날씨인데 몸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유나킴은 2011년 엠넷 '슈퍼스타K 시즌3'에서 이름과 얼굴을 알린 뒤 디아크, 칸 등의 그룹으로 활동했다. 이후 한국에서 가수 활동을 정리 후 가족들이 머무는 미국으로 돌아갔다. 지난해 11월 12살 띠동갑 연상과 결혼, 미국에서 신혼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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