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오전 짙은 안개…오후 19도~21도

류형근 2022. 10. 31. 0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월의 마지막날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전 한 때 짙은 안개가 끼겠으며 오후 기온은 21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31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은 구름이 많겠으며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강이나 호수, 골짜기와 인접한 지역은 시야 확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안개가 짙을 것으로 예측된다"며 "오전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광주와 전남지역은 구름이 많겠으며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사진=광주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10월의 마지막날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전 한 때 짙은 안개가 끼겠으며 오후 기온은 21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31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은 구름이 많겠으며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전 6시 기준 주요지점 가시거리는 구례 200m, 순천 580m이다.

또 기온은 순천 5.4도, 보성·영광 7.9도, 장흥 8.8 강진 8.9 진도 9.4, 광주 12.2도, 목포 13.4도를 기록 했다.

오후 최고 기온은 19도에서 21도 분포로 평년보도 2~3도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또 밤이 되면서 기온이 떨어져 기온차가 10~15도 내외로 클 것으로 예측된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강이나 호수, 골짜기와 인접한 지역은 시야 확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안개가 짙을 것으로 예측된다"며 "오전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내륙 지역은 서리가 내리는 등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