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결단 내렸다, '900만 파운드 손해 감수' MF 내보낸다

김가을 2022. 10. 31. 0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이 결단을 내렸다.

손해를 감수하고 선수를 내보낼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선수단 개선을 위한 자금이 필요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충고를 귀담아 듣고 새해에는 적어도 몇 명의 훌륭한 선수를 추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선 일부 선수를 방출해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을 받을 것이다. 지오바니 로 셀소가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을 대폭 강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국 언론 팀토크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결단을 내렸다. 손해를 감수하고 선수를 내보낼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선수단 개선을 위한 자금이 필요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충고를 귀담아 듣고 새해에는 적어도 몇 명의 훌륭한 선수를 추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선 일부 선수를 방출해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을 받을 것이다. 지오바니 로 셀소가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을 대폭 강화했다. 하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등을 병행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 콘테 감독이 "추가 영입이 필요하다"고 말한 이유다.

선수 영입을 위해선 자금이 필요하다. 기존 선수 일부와 결별해야 한다. 그 중 한 명이 로 셀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로 셀소는 비야레알로 임대 이적을 떠났다. 비야레알은 로 셀소 완전 영입을 원했다. 하지만 토트넘이 원하는 가격과 비야레알이 제시한 금액이 맞지 않았다.

팀토크는 또 다른 언론 풋볼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이 1800만 파운드에 로 셀소를 매각할 용의가 있다. 잠재적으로 900만 파운드의 손실을 보게 될 것이다. 토트넘은 2020년 1월 2720만 파운드에 로 셀소를 영입했다. 하지만 손해는 콘테 감독에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로 셀소는 토트넘 소속으로 84경기에 나서 9골을 넣었다. 올 시즌 비야레알에서 벌써 11경기를 뛰었다. 로 셀소는 비야레알에서 뛰는 것이 더 적합해 보인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박보검이 왜 거기서 나와?"...'옷까지 이렇게!' 블랙핑크 찐팬 인증
송중기·김태리, 난데없는 열애설..논란의 파리 데이트 사진
방은희, 신내림 거부했다가 믹서기에 손가락이? 생일날마다 찾아온 사고에 “30대가 없다” 씁쓸
선우은숙, 재혼 스토리 공개→♥유영재 “솔직히 XX했어요” 진심 고백 (동치미)
현빈은 좋겠네! ♥손예진, '만삭'으로 이런 '러블리 브런치'
'만취 음주' 곽도원, 동승자도 있었다..비연예인男 방조 혐의?
신동진, 50대에 아빠된 근황 “둘째 계획? 아직 없어..방송 노출 아이O, 아내X”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