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오늘 오전 이태원 참사 중대본 브리핑 개최
송인호 기자 2022. 10. 31. 06:18
행정안전부는 오늘(31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브리핑은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발표를 맡고, 보건복지부와 외교부, 인사혁신처와 경찰청, 소방청 담당 국장이 배석해 이번 참사 관련 후속 조치에 대한 기자단의 질문도 받을 예정입니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배우 윤홍빈 “예방 가능했던 참사…경찰 배치만 되었더라면”
- 이태원 압사 비극, 어떻게 시작됐나…“밀어” 구호 나왔다
- “모두 다 끼어서 살려달라 울부짖고…통제 전혀 안 됐다”
- 골든타임 더 짧은 압박성 질식…'압사 생존법' 효과 있나
- “무고한 영혼, 부디 편하게…” 시민들이 남긴 추모 글귀
- 아래 깔린 사람 빼내려 안간힘 썼지만…골든타임 4~5분
- 이태원서 최초 신고 밤 10시 15분…그 뒤 절망의 6시간
- “밀어” 고함 뒤 비명…이태원 참사 목격자들 공통된 증언
- 이태원 최초 신고 직후 영상…위쪽에서 “내려가, 내려가”
- 심폐소생술 사활 거는 와중에 유튜버 인증샷 등 '눈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