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리♥팝핀현준, 재능 물려받은 딸 자랑 “무대 체질”(스타다큐)[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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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박애리, 댄서 팝핀현준 부부가 본인들의 재능을 이어받은 딸을 자랑했다.
10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320회에서는 박애리, 팝핀현준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박애리는 이런 딸에게 3, 4살 때부터 소리를 가르쳤다며 "굉장히 잘 따라하더라. 음악적 재능이 탁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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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국악인 박애리, 댄서 팝핀현준 부부가 본인들의 재능을 이어받은 딸을 자랑했다.
10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320회에서는 박애리, 팝핀현준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팝핍현준은 딸 예술 양의 이름을 본인이 직접 지었다며 '두 예술가가 낳은 자식인데 얼마나 예술일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이름의 한자 역시 문화 예술 할 때의 그 '예술'을 똑같이 쓰고 있었다.
예술 양은 엄마 아빠의 좋은 점을 묻자 "아빠는 일단 춤을 잘 추고 연예인이다. 엄마는 친절하고 절대 혼을 안 내고 엄청 친하고 친구처럼 논다"고 자랑했다.
박애리는 이런 딸에게 3, 4살 때부터 소리를 가르쳤다며 "굉장히 잘 따라하더라. 음악적 재능이 탁월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기 때 노래 경연 프로그램에 같이 나간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 그는 당시 8살인 예술 양이 홀에 꽉 찬 관객에 긴장해 가사를 잊어버리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너무 의연하게 무대에 서 대견하고 울컥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예술 양은 "긴장될 때가 별로 없다. (무대 서는게) 되게 재미있고 제가 무대에 서있다는 것에 신기할 때가 많다"고 무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고 박애리는 "다행히 무대 체질인가 보다"라며 뿌듯해했다.
또 팝핍현준은 예술 양이 아빠의 유전자를 받아 춤에도 관심이 많아 함께 공연을 다니는 짝꿍이라며 "춤을 가르쳐주는 시간을 가졌는데 하루 만에 다 마스터하더라. 제가 집요하게 하는게 있는데 그런 걸 닮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예술 양과 팝핀현준은 즉석에서 예술 양이 어릴 때 만들었다는 춤도 합동으로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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