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어린” 이유진, 왕빛나와 연상연하 커플되나 (삼남매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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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림이 딸 왕빛나의 짝으로 이유진을 점찍었다.
10월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12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윤갑분(김용림 분)은 김건우(이유진 분)를 마음에 들어 했다.
윤갑분은 최말순(정재순 분)이 의사 김건우에 대해 "바르다 병원 김건우 선생, 못 고치는 관절이 없다. 손만 닿아도 싹 낳는다"며 칭찬하는 말을 듣고 병원을 찾아갔다가 김건우에게 호감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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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림이 딸 왕빛나의 짝으로 이유진을 점찍었다.
10월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12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윤갑분(김용림 분)은 김건우(이유진 분)를 마음에 들어 했다.
윤갑분은 최말순(정재순 분)이 의사 김건우에 대해 “바르다 병원 김건우 선생, 못 고치는 관절이 없다. 손만 닿아도 싹 낳는다”며 칭찬하는 말을 듣고 병원을 찾아갔다가 김건우에게 호감을 품었다. 윤갑분은 “선생님이 잘생기고 친절해 아픈 게 싹 낫는 것 같다. 결혼은 하셨냐”고 물었고 김건우는 “전 천천히 하려고요. 한 20년 후에?”라고 답했다.
이어 윤갑분은 딸 장현정(왕빛나 분)에게 “현정아 너 무릎 아프다고 했었지?”라고 물으며 병원에 함께 가려고 했지만 장현정은 “봄에 자전거 타다 엎어졌을 때 이야기지 지금은 안 아프다. 나 여기 매출 올려야 해서 바쁘다. 언니랑 가라”며 말을 듣지 않았다.
이에 윤갑분은 장세란(장미희 분)에게 먼저 김건우 사진을 보여주며 “현정이에게 보여주지 않았는데 이 사람 어떠냐. 사람도 너무 친절하고 실력으로 소문났다. 다들 칭찬한다. 결혼 안 했다고 한다. 내가 확인했다”고 의견을 물었다. 장세란은 “현정이보다 한참 어리겠다”면서도 “이런 사람이 현정이 짝이 되면 너무 좋지”라고 반색했다.
장세란은 아들 이상준(임주환 분)과 김태주(이하나 분)의 연애를 반대하고 있고 김건우는 김태주의 동생. 김건우가 장세란 동생 장현정과 연상연하 로맨스를 펼칠지, 이들의 복잡한 관계변화에 흥미를 더했다.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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