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지지 하디드 열애중” 전 남친 제인 말리크, 헝클어진 머리+덥수룩한 수염 근황[해외이슈]

2022. 10. 3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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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7)와 열애중인 모델 지지 하디드(27)의 전 남친 제인 말리크(29)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인 말리크는 헝클어진 머리와 덥수룩한 수염, 그리고 핑크빛이 감도는 자물쇠 목걸이가 눈길을 끌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의 열애설이 터져나온 이후 처음 올린 사진이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전 여친의 열애설 이후 하디드를 언팔로우했다.

말리크와 하디드는 6년간의 소란스러운 관계 끝에 지난해 헤어졌다. 두 사람은 두 살배기 딸 카이를 두고 있다.

앞서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지난 9월 21일 “레오와 지지가 진짜 사귄다. 그들은 자주 어울렸고, 서로에게 매우 빠져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그들 사이에 일이 잘 진행되고 있고 둘 다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들은 9월 초 패션위크 기간 중 뉴욕시에서 어울리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페이지식스는 “4년간 사귄 오랜 여자친구 카밀라 모로네(25)와 헤어진 디카프리오의 새로운 열애 소식은 팬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전했다.

하디드는 미국 국적의 모델로, 부동산 개발업자인 아버지와 모델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동생 벨라 하디드, 앤워 하디드 역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기생충' 봉준호 감독의 팬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하디드는 ‘보그’와 인터뷰에서 “나는 항상 가면 증후군(Imposter Syndrome)을 갖고 있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가면 증후군은 자신의 성공이 노력이 아니라 순전히 운으로 얻어졌다 생각하고 지금껏 주변 사람들을 속여 왔다고 생각하면서 불안해하는 심리를 일컫는다.

[사진 = AFP/BB NEWS, 제인 말리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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