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갑부 20위 재산 680조 증발…금리인상·어닝쇼크 여파
최지수 기자 2022. 10. 3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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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 하강 국면에 미국 빅테크 기업의 수장들도 큰 재산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마크 저커버그, 일론 머스크, 빌 게이츠 등 빅테크 업계 상위 20명 갑부의 재산이 연초 대비 약 684조2천억 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과 어닝 쇼크의 여파로 IT 기업들의 주식가치가 시장 평균보다 더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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