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는 '갑자기 왜' 최지만의 이적을 전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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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LB.com은 지난 30일 (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가 최지만을 떠나보낼 것'이라며 이적을 예상했다.
이어 "최지만은 2022시즌 전반기에 쏠쏠한 활약을 했지만, 후반기에 들어서 타율 0.164등 부진했다"라며 "최지만의 내년 예상 연봉이 450만 달러(약 64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기에 그를 이적 시킬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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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이들은 왜 최지만의 이적을 예상할까?
미국 MLB.com은 지난 30일 (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가 최지만을 떠나보낼 것'이라며 이적을 예상했다.
이어 "최지만은 2022시즌 전반기에 쏠쏠한 활약을 했지만, 후반기에 들어서 타율 0.164등 부진했다"라며 "최지만의 내년 예상 연봉이 450만 달러(약 64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기에 그를 이적 시킬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스몰마켓 구단(소규모로 구단을 운영하는 것)' 으로 잘 알려진 탬파베이이기에 최지만에게 내년 연봉으로 450만 달러를 지급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또 MLB.com 역시 '탬파베이가 최지만과 계약 대신 400만 달러로 이번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1루수 영입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 시즌 최지만은 11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3 11홈런 5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29등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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