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중국·아시아 성장률 전망치 낮춰…"금리 인상 여파"
최지수 기자 2022. 10. 31.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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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IMF가 중국 경기 둔화를 이유로 올해 중국과 아시아의 성장률 전망치를 내렸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IMF는 올해 중국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4월 4.4%에서 3.2%로 낮췄고 아시아 예상치는 0.9%포인트 낮춰 4%로 전망했습니다.
IMF는 "아시아 경제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세계적인 기준금리 인상의 여파에 직면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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