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 발전 선도” 강원새농민회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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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새농민회 강원도회(회장 이재석)가 19일 홍천군 종합체육관에서 '2022년 강원새농민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강원새농민회가 주최하고 강원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용욱)와 강원도가 후원한 이 행사엔 김안석 한국새농민중앙회 회장, 오흥수 홍천부군수, 김재호 농협중앙회 이사, 지역 농·축협 조합장 30여명과 강원지역 새농민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강원새농민회는 이 자리에서 쌀·고구마·감자 등으로 구성된 농산물 꾸러미 300상자를 홍천군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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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새농민회 한마음 전진대회
홍천군에 농산물 꾸러미 전달도
한국새농민회 강원도회(회장 이재석)가 19일 홍천군 종합체육관에서 ‘2022년 강원새농민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강원새농민회가 주최하고 강원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용욱)와 강원도가 후원한 이 행사엔 김안석 한국새농민중앙회 회장, 오흥수 홍천부군수, 김재호 농협중앙회 이사, 지역 농·축협 조합장 30여명과 강원지역 새농민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수회원 표창과 감사패 전달, 회원간 어울림 한마당 등으로 마련됐으며 도내 18개 시·군의 새농민회원들이 생산한 청정 우수 농특산물도 함께 전시돼 주목받았다.
강원도에서는 지금까지 397쌍의 부부가 새농민으로 선정돼 선진 영농기술 개발·보급을 위해 노력하는 등 농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김안석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일꾼이자 선도농민으로서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고 말했다.
이재석 회장은 “새농민으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농업·농촌에 희망을 주는 단체로 거듭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원새농민회는 이 자리에서 쌀·고구마·감자 등으로 구성된 농산물 꾸러미 300상자를 홍천군에 기탁했다.
홍천=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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